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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분석
방금 뜬 실거래 · 공개일 8.20 · 계약일 8.14

금천 벽산5단지 30평 5억 9,000만, 16층이 만든 8월 최고가

8월 20일 공개된 계약 한 건. 같은 달 5억 4,900만~5억 9,000만이 뒤섞인 이 단지에서, 이 값은 비싸게 산 걸까 아니면 아직 싼 걸까.

우대빵 데이터랩·2026.08.20

1. 방금 등록된 한 건 — 16층 5억 9,000만

8월 20일에 공개된 계약 한 건이 눈에 걸립니다. 금천구 시흥동 관악산벽산타운5(벽산5단지) 30평, 16층, 5억 9,000만원. 계약일은 8월 14일이었고요. 직전 실거래 대비 +1.7%, 그리고 이 단지의 8월 거래 중 가장 높은 값입니다.

금액만 보면 1,000만원 차이라 심심할 수 있는데요. 같은 8월에 4층이 5억 4,900만원에 팔렸다는 걸 함께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같은 평형, 같은 달인데 4,100만원이 벌어졌거든요. 그래서 이 글은 "5억 9,000만원이 비싼가"보다 "이 단지의 진짜 허리는 어디인가"를 따져보는 쪽으로 갑니다.

신규 실거래
5억 9,000만원
30평 16층 · 계약 2026-08-14 · 공개 08-20
직전 대비
+1.7%
8월 거래 중 최고가
평균시세
5억 8,169만원
평당 1,938만원
현재 호가
5억 6,000만~6억 3,000만
30평 매물 17건

2. 이 거래 해부 — 층이 만든 4,100만원

8월 거래를 순서대로 늘어놓으면 패턴이 아주 선명합니다. 16일 18층 5억 8,000만, 15일 14층 5억 8,000만, 14일 16층 5억 9,000만, 10일 10층 5억 8,000만, 그리고 8일 4층 5억 4,900만. 중·고층은 5억 8,000만원 언저리에 촘촘히 붙어 있고, 저층만 뚝 떨어져 있죠.

7월도 비슷했습니다. 31일 2층 5억 5,000만, 25일 3층 5억 6,700만이 하단이었고, 22일 15층 5억 8,000만, 29일 7층 5억 8,300만, 1일 5층 5억 8,200만이 중간대였어요. 7월 13일 11층 6억 2,200만원이라는 튄 값도 하나 있었고요. 즉 이번 16층 5억 9,000만원은 '갑자기 튄 신고가'가 아니라, 이미 형성돼 있던 중·고층 밴드(5억 8,000만원선)의 위쪽 끝을 살짝 밀어올린 거래에 가깝습니다.

그림 1. 벽산5단지 30평 월별 평균 실거래가 추이(2026-03 5억 4,189만 → 2026-08 5억 7,580만)

월별 평균으로 보면 방향은 위쪽입니다. 3월 5억 4,189만원(9건)에서 4월 5억 5,064만원(7건), 5월엔 5억 3,686만원(7건)으로 한 번 밀렸다가, 6월 5억 7,100만원(6건), 7월 5억 7,957만원(7건), 8월 5억 7,580만원(5건)으로 올라섰죠. 6월을 기점으로 평균이 5억 7,000만원대에 안착했다는 게 핵심입니다.

판단 포인트
저층 거래에 속지 마세요
8월 평균이 5억 7,580만원으로 7월(5억 7,957만원)보다 낮아 보이지만, 8일 4층 5억 4,900만원 한 건이 평균을 끌어내린 영향이 큽니다. 거래 건수가 한 달에 5~9건인 단지에서는 저층 한 건이 월평균을 수백만원씩 흔들어요. 층을 빼고 평균만 보면 흐름을 거꾸로 읽게 됩니다.

1년 전과도 견줘볼까요. 2025년 8월 23일 10층이 5억 6,500만원, 8월 17일 11층이 5억 4,500만원, 7월 31일 15층이 5억 6,800만원이었습니다. 같은 중·고층끼리 point-to-point로 보면 5억 6,000만원대 → 5억 8,000만~5억 9,000만원대. 분기평균 기준 1년 변화율 3.4%보다는 개별 체감이 조금 더 큰 셈이죠. 다만 2025년 9월 20일 14층이 이미 5억 9,300만원에 거래된 적이 있어서, '1년 만의 신고가'라고 부를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가격 합의 시점(7월 26일) 매물과 복기 — 잘 산 값인가

실제 가격이 합의된 시점은 계약 신고일보다 앞섭니다. 서울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약정에서 허가, 본계약까지 3주 안팎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8월 중순 계약 건들의 실제 경쟁 상대는 7월 말에 나와 있던 매물들이었습니다. 그때 시장을 그대로 펼쳐보면 이렇습니다.

단지·평동·층·향·특징당시 호가
벽산5단지 30평503동 1층 서남향 · 개인정원, 층간소음 자유5억 3,000만원
벽산5단지 30평503동 9층 서남향 · 싱크대·도배·바닥 수리, 전망 있음5억 8,000만원
벽산5단지 30평506동 고층 서남향 · 내부 깔끔, 관악산 조망6억 3,000만원
건영2차 31평2동 9층 동향 · 관악산 전망, 샤시·싱크대 수리6억 1,000만원
건영2차 31평2동 8층 동향 · 올수리, 전망 좋고 조용6억 2,000만원
건영2차 31평2동 13층 동향 · 최고 전망, 빠른 입주6억 3,000만원
관악산신도브래뉴 31평102동 4층 동향 · 현관 중문, 주인세대6억 5,000만원
관악산신도브래뉴 31평101동 15층 남향 · 조용한 남향6억 8,000만원
삼익 32평104동 중층 동향 · 로열층5억 8,000만원
삼익 32평103동 5층 남향 · 남향6억 2,000만원
가격 합의 시점(2026-07-26) 시장 스냅샷 — 계약일 2026-08-16 거래

이 표에서 읽히는 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벽산5단지 안에서 5억 8,000만~5억 9,000만원은 '중간 수리 + 중층'의 정직한 값입니다. 1층 5억 3,000만원과 고층 조망 6억 3,000만원 사이, 딱 허리죠. 이번 16층 5억 9,000만원은 그 허리에서 층 프리미엄만큼 얹은 정도로 보는 게 맞습니다. 둘째, 같은 예산으로 갈 수 있는 대안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건영2차는 6억 1,000만원부터, 관악산신도브래뉴는 6억 5,000만원부터 시작이었으니까요.

유일하게 붙었던 게 삼익 32평 5억 8,000만원(104동 중층 동향)입니다. 평수는 2평 더 크지만 동향이고, 삼익의 평당가는 벽산5단지보다 낮은 급으로 시장이 매기고 있죠. 결국 5억 9,000만원에 산 매수자는 "이 예산대에서 남서향 중·고층 대단지"를 고른 셈인데, 당시 선택지 폭을 감안하면 무리한 값은 아니었다는 판단입니다.

상급이냐 하급이냐 — 평당가로 위치 잡기

총액이 아니라 평당가로 봐야 급이 보입니다. 벽산5단지 30평은 평당 1,938만원입니다. 조금 위 체급인 두산위브 32평이 평당 2,174만원(+13%), 금천이랜드해가든 33평이 평당 2,175만원(+13%)이고요. 이 두 단지는 지금 매물 호가가 8억원대부터 시작합니다. 반대로 아래쪽엔 삼익 32평 평당 1,858만원(-4%), 벽산1단지 31평 평당 1,643만원(-15%)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5억 9,000만원짜리 이번 거래는 '상급 단지의 하단'이 아니라 '중위 밴드의 상단'입니다. 두산위브·금천이랜드해가든 라인으로 넘어가려면 2억원 이상을 더 써야 하니까 애초에 다른 리그예요. 반대로 하급인 벽산1단지와는 평당 15% 차이가 나는데, 세대수(2810세대)와 학군 접근성을 생각하면 이 정도 격차는 시장이 꾸준히 인정해온 값입니다.

3. 호가는 어디까지 와 있나

현재 30평 매물은 17건, 호가는 5억 6,000만~6억 3,000만원입니다. 실거래 밴드(5억 8,000만원선)와 겹치는 구간이 5억 6,000만~5억 9,000만원이고, 6억원 위쪽은 아직 실거래로 확인되지 않은 구간이죠. 7월 13일 11층 6억 2,200만원 한 건이 예외인데, 이건 단발로 보는 게 안전합니다.

매물 사다리를 보면 재밌는 구조가 하나 있습니다. 최저가 5억 6,000만원(519동 2층 남서향)은 즉시입주 가능한 저층이고, 같은 5억 8,000만원이라도 516동 2층은 저층 올수리·배관교체·확장, 503동 9층은 전세를 낀 물건이라 즉시 실입주가 안 됩니다. 즉 '중층 이상 + 즉시입주'를 원하면 실질 하단은 5억 8,000만원보다 위라는 뜻이에요.

공식 시세도 참고할 만합니다. KB부동산(2026-08-10 기준)은 하한 5억 2,500만·평균 5억 7,000만·상한 6억원, 한국부동산원은 하한 5억 2,000만·평균 5억 6,250만·상한 6억 500만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두 기관 모두 상한을 6억원 언저리로 두고 있으니, 6억원 이상 호가는 현재 시세 체계에서 상단을 시험하는 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 경쟁 매물 비교 — 같은 5억 8,000만원, 무엇이 다른가

같은 30평, 같은 남서향인데 호가가 5억 6,000만원부터 6억 3,000만원까지 벌어집니다. 이 스프레드의 정체를 뜯어보면 층, 수리 정도, 그리고 입주 조건이에요. 순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항목516동 2층 5.8억519동 2층 5.6억503동 9층 5.8억
층·향2층(저) 남서향2층(저) 남서향9층(중) 남서향
수리전체 올수리·배관교체싱크대·욕실 수리싱크대·도배·바닥 일부
확장거실 확장없음없음
입주즉시입주즉시입주세안고(즉시 실입주 불가)
학교 접근초등학교 인접동단지 내단지 내

저층 두 건을 비교하면 답이 비교적 명확합니다. 519동 2층 5억 6,000만원은 이 단지 최저가지만 싱크대·욕실 정도만 손봤고요. 516동 2층 5억 8,000만원은 전체 올수리에 배관교체, 거실 확장까지 되어 있고 초등학교 인접동입니다. 2,000만원 차이로 올수리·배관교체·확장을 다 가져간다면, 리모델링 비용을 따로 계산해야 하는 최저가보다 실질적으로 유리합니다.

503동 9층 5억 8,000만원은 성격이 다릅니다. 중층이라 층은 좋은데 전세가 껴 있어 즉시 실입주가 안 되죠. 실거주 목적이라면 후순위, 대신 임대차 종료까지 시간을 두고 진입하려는 분에겐 층 대비 값이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설명
5억 8,000만원516동 저층 남서향으로 채광이 무난하고, 집 전체를 올수리하고 공간을 확장해 넓게 바로 들어가 살 수 있습니다
5억 6,000만원최저가519동 저층 남서향이라 아늑한 정원뷰가 있고, 싱크대와 욕실 등을 올수리해 깔끔하게 정리돼 있습니다
5억 8,000만원503동 중층 남서향으로 전망이 트여 있고 내부도 수리돼 있으나, 전세를 끼고 있어 당장 실입주는 어렵고 세입자 만기 이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벽산5단지 30평 현재 매물 비교

단지 밖으로 눈을 돌리면 그림이 이렇습니다. 건영2차 31평은 6억 1,000만~6억 3,000만원(2동 9층 남동향, 8층·13층 동향)으로 벽산5단지보다 한 단계 위 가격대이고, 평당가는 1,967만원으로 벽산5단지(1,938만원)와 거의 붙어 있어요. 즉 총액이 비싼 건 평수가 1평 크고 호가 위치가 높기 때문이지 급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관악산신도브래뉴 31평은 6억 5,000만원대(102동 4층 동향, 1층 남향 등)로 평당 2,051만원. 여기가 이 예산대에서는 확실히 위쪽 라인입니다.

벽산5단지와 비교 단지(건영2차, 관악산신도브래뉴) 위치 및 30평 시세

6개월 변화율을 보면 온도차가 갈립니다. 벽산5단지는 6개월 +5.8%, 유사군 평균은 +3.6%로 대상이 +2.2%p 앞섰어요. 건영2차가 +14.3%로 튀었고, 반대로 관악산신도브래뉴는 -9.1%, 삼익은 -4.0%입니다. 다만 이 수치는 분기평균이라 그 분기에 어떤 층이 거래됐느냐에 따라 크게 흔들립니다. 마이너스가 찍힌 단지도 실제로는 저층 거래가 몰렸을 가능성이 있으니, 방향성 참고 정도로만 보시는 게 맞습니다.

5. 이 가격을 떠받치는 것 — 학군과 대단지

벽산5단지가 시흥동에서 이 정도 평당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서울금동초등학교가 도보 4분(0.3km) 거리라 초품아에 가깝고, 배정 가능한 동일중학교는 시군구 9곳 중 1위, 동일여자고등학교는 6곳 중 1위입니다. 중학교는 도보 6분, 고등학교는 도보 5분이고요. 금천구 안에서 초·중·고 라인이 이 정도로 짧고 성적표까지 앞서는 조합은 흔치 않습니다.

벽산5단지 배정 학교(서울금동초·동일중·동일여고) 위치

규모도 가격의 하방을 받칩니다. 2810세대 25개 동 대단지이고, 30평만 1240세대예요.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 효율과 거래 유동성이 좋아지는데, 실제로 이 단지는 한 달에 5~9건씩 꾸준히 거래가 나옵니다. 급할 때 팔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큰 가치죠. 주차는 세대당 1.11대로 양호 구간이고,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와 직접 연결됩니다. 2004년 준공 22년차 구축치고는 나쁘지 않은 스펙이에요.

벽산5단지 단지 전경

입지 서열은 솔직하게 짚고 갑니다. 금천구 최상위 생활권은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차 일대입니다. 시흥동은 그보다 한 단계 아래예요.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3차가 평당 3,567만원, 롯데캐슬골드파크1차가 평당 3,460만원인 걸 보면 격차가 뚜렷하죠. 다만 벽산5단지의 평당가는 이 블록의 입지 수준보다 아래에 형성돼 있습니다. 구축 디스카운트가 걸려 있다는 뜻이고, 뒤집으면 장기적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남아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6. 종합 판단 — 이 거래를 어떻게 볼 것인가

조건부 매수
5억 8,000만원 이하면 합리, 6억원 넘으면 대안을 보세요
이번 16층 5억 9,000만원은 신고가라기보다 6월 이후 자리 잡은 5억 8,000만원 밴드의 상단을 층 프리미엄만큼 밀어올린 거래입니다. 과열이 아니라 완만한 재평가에 가깝고, 유사군(+3.6%)을 웃도는 6개월 +5.8%도 대안 부재로 설명이 됩니다. 중·고층 즉시입주 기준 5억 8,000만원선까지는 매수 우위, 6억원을 넘어가면 삼익 32평(5억 8,000만~6억 2,000만원)이나 건영2차 31평(6억 1,000만원대)과 실물을 직접 비교해보시는 게 낫습니다.

진단부터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이 거래는 (a) 근거 있는 완만한 재평가입니다. 8월 한 달에만 중·고층 4건이 5억 8,000만~5억 9,000만원에 체결됐으니 단발 튐이 아니고요. 그렇다고 신고가 랠리도 아닙니다. 2025년 9월 14층 5억 9,300만원이라는 선례가 이미 있으니까요. 지역 동반 상승(키맞추기)과 단지 고유 선도 사이에서는, 유사군 평균을 2.2%p 웃돌았다는 점에서 '살짝 앞선 쪽'으로 봅니다. 다만 그 앞섬의 정체는 특별한 호재가 아니라 학군·대단지·거래 유동성이라는 기존 강점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 가치는 나쁘지 않습니다. 같은 예산으로 건영2차는 6억 1,000만원, 관악산신도브래뉴는 6억 5,000만원부터 시작이고, 붙는 건 삼익 32평 정도인데 평당가는 벽산5단지가 위입니다. KB 상한 6억원, 한국부동산원 상한 6억 500만원이라는 공식 시세 상단도 감안하면, 5억 8,000만~5억 9,000만원은 시세 중상단이지 고평가 구간은 아닙니다.

매수 목적우선 조건적정 가격대
실거주(자녀 학령기)초등학교 인접동, 즉시입주, 올수리5억 8,000만원 이하
실거주(일반)중층 이상 남서향, 즉시입주5억 8,000만원선
가격 우선저층 감수 + 수리 상태 확인5억 6,000만원대
시세차익 관점세안고 물건, 중층 이상5억 8,000만원 이하
조건별 매수 우선순위 제안
리스크
피할 조건과 기다릴 신호
피할 조건은 명확합니다. 올수리·확장·조망 같은 프리미엄 요소가 없는데 6억원을 넘게 부르는 매물이요. 반대로 저층이라도 전체 올수리에 배관교체까지 되어 있다면 5억 8,000만원은 정당한 값입니다. 기다릴 신호는 6억원대 실거래가 두 건 이상 연속으로 나오는지 여부인데, 그게 확인되면 밴드가 한 칸 올라간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출 관련해 하나만 짚겠습니다. 서울 전역은 조정대상지역이자 투기과열지구입니다. 무주택자·처분조건부 1주택자는 LTV 40%, 1주택 이상 보유자의 추가 매수는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가 0%예요. 생애최초라면 LTV 70%까지 가능하고, 어느 경우든 주담대를 받으면 6개월 이내 전입의무가 붙습니다.만일 매매가 6억원 이하 구간에서 매수한다면, 금리가 낮은 디딤돌·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 상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실거주 매수자에게 확실한 기회 요인입니다. 또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아파트 대상)이라 허가 후 실거주가 원칙입니다. 갭투자를 전제로 접근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라는 뜻이고, 이건 이 단지 매수층이 실거주 중심으로 좁혀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이번 5억 9,000만원은 놀랄 값이 아니라 '층값이 제대로 반영된 정상 거래'입니다. 다만 이 단지에서 진짜 중요한 건 층입니다. 같은 8월에 4,100만원이 갈렸으니까요. 매물을 볼 때 가격표보다 층과 수리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금천구#벽산5단지#실거래분석#시흥동#3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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